2009년 02월 25일
졸업, 그리고 새로운 시작
길면 길었고 짧았다면 짧았던 2년의 생활이 끝났습니다!
너무 좋았고 즐거웠고... 벌써 테크노빌이 그립닼ㅋㅋ 옆방 문 두드리면 너희들이 나올 것 같음
평생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준 짱 사랑하는 내 친구들아 모두 정말 수고했어;ㅡ;
졸업식 끝나고 울집에서도 넘 즐거웠당 ㅠㅠㅜ이긍 이쁜이들!!
다들 이제 한창 취업준비 하느라 바쁠때 전 편입되서 또 학교를 다니게 되었어요ㅜㅜ
내가 스스로 원해서 가는건 아니지만 기왕 하는거 가서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아 근데 수강신청 완전 망했...;
그전날 아무생각없이 술퍼마시고 친구한테 문자받고 30분 늦게 일어나서도 정신 못차렸음
덕분에
듣고싶은 수업
단
한개도
못들어
...
다 레폿쓰고 달달 외우고 과제쩌는 이런 과목만... 오 주여 oTL
그리고 자취방도 잡았습니다! 근데 3층이라 올라가기 버겁더라고... 운동부족 흑흑흑;ㅡ;
학교에서도 좀 떨어져 있는 위치긴 한데... 가까운곳은 방이 없거나 다 지저분oTL
쪼끔 멀더라도 깨끗하고 시설좋은곳으로 갔어요 다행히도 새집이라 짱 깔끔하고 짱 이쁨! 새 침대도 있고!
좀 멀어도 뭐 운동도 할겸 ㅎㅎ 아 캠퍼스 엄청 크던데 꽤 걷게 생겼어요;
아 크로스님 너와 살던때가 그립당... 이제 난 짤없이 혼자임 ㅠㅠ
새 인연 새 친구 만나서 잘 지내봐야 할텐데... 아 그전에 짐부터 싸야지
오늘은 보언니랑 솨언니 만나서 밥도먹고 카페에서 이야기도 하고
사실 언니들은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굉장히 멋지고 대단한 사람들이에요! 저도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할거야
정말 세상사는 이야기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나도 내가 언제까지나 꼬꼬마일줄 알았는데 ㅋㅋ
앞날이 막막하고 그러네요;ㅡ; 내가 생각없이 계속 학교에 다녀도 되는가? 싶기도 하구요.
다들 앞서 취직을 할테고 사회인이 되고 어른이 되는데 나만 뒤처지는것 같고 나만 아직도 학생이고
마음은 초조하고... 놀고있을때가 아냐!! 근데 오늘 못본 아내의유혹부터 보고...[]
몇일전엔 크로스랑 솜쟁이, 잡종님, 투나, 미르, 지돌, 벨뭇님, 오드님 이렇게 뵈었는데
와 이럴수가 세상에... 내가 제일 나이 많음.....................
나도 젤 막내였었던 시절이 있었어... 여러분 세월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짱 즐거웠어요! 첨엔 미르랑 둘이 만나기로 했던게 사람들이 눈덩이처럼 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뵙고싶었던 분들 많이 뵙고 좋았어요! 기회 되면 자주 봐요 우리!
근데 진짜 다들 왜케 잘그리시는지 받은 스케부들 매일밤 다시보며 뿌듯한 마음으로 잠듬>.<
어제는 단비랑 주희만나서 ㅋㅋㅋ 오랜만에 즐겁게 수다떨었고! 다들 아가씨가 되었어들 ㅋㅋㅋㅋㅋ
단비한테 입시끝나고 학원에 놓고갔던 화보집이랑 선물도 받음ㅠㅠ 택 짱 이쁘다 잘 간직할게
화보집 그동안 보관한다고 수고많았음[..] 덤으로 비디오도 감사감사;ㅡ;
주희랑 단비 둘다 넘 잘 지내는거 같아서 넘넘 다행이다 ㅎㅎㅎ
이번학기도 함께 힘내서 승리하자>.<!! 아; 근데 내 수강신청 싀바
아 나 몸무게 만렙 찍었음
사실 초과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죽고싶다
자취하기 전 이후로 7키로 쪘네요 와 미친거 아닌가... 보통 자취하면서 빠진다던데
맨날 저녁에 먹고 걍 자고 군것질 많이해서 엄청 쪄버렸네요 아 진짜 나 독하게 뺄거임ㅠㅠ 48만들거임 48
사람이 습관 하나를 만드는데 30일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두고보자 이글이글...
최근 그림그리기 진짜 힘들었어요 넘 싫고... 내그림 이제 지겨움 그래서 안그렸음
좋은거 많이 찾아보고 자극받고 관찰력도 키우고 좀 변해야할 필요성을 느꼈어요
자꾸 안주하려고 하고 그리던것만 그리고 새로운것을 점점 더 귀찮아 하는 것 같아요
이제 새학기 시작하니까 더 열심히 더 많이 그려야겠다고 생각해요 생각만 하지말고 제대로
아놔 포스팅이 온갖 번뇌로 가득찼음 ㅋㅋㅋㅋㅋ 그냥 이렇게 살고있어요

크로스가 찍은 사진...
아씨 만렙찍은 내 팔뚝ㅜㅜ 졸업식 끗나고 내 방에서 6명이 어찌저찌 꾸겨져서 잤음

그리고 크로스가 있던 자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세히작품
애들 저녁에 떠들때 일어나서 시끄럽다고 잠좀자자고 앉아서 시위하던 니모습...
아침에 일어나서 기억안난다고 뻔뻔하게 굴었던 니모습...
그런니모습도 사랑해ㅗ 크로스
그리고 걸들~ 모두 하는일 다 잘되길 바라고, 언제나 항상 행복하자!
# by | 2009/02/25 00:19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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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그방이 이방이노!! ㅁㅁㅁ
ㅋㅋㅋㅋㅋㅋㅋ 아 언니 진짜 보고싶을꺼야 ㅠㅠㅠㅠ 잘 지내구 서울 자주 올라와야대 ㅋㅋㅋ 우리 술마셔야지!!!
가서 너무 많이 마시지 말고< 건강 잘 챙기구 ㅠㅠ 언니두 얼웨이즈 행복하길~
열심히 하겠다는 맘 잊지말구! 파이팅 ㅎㅎ 같이 파이팅 ㅠㅠ///
앞으로도 즐거이 지내자긔
ㅋ아존나ㅋㅋㅋㅋ양세히 더러운 합성의 천재ㅋㅋㅋㅋㅋ봐도봐도 터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업에다 자취시작까지 하시는군요! 축하드려요^^ 새로운 생활 힘내시길 바래요~